[주간영감] 2022 10/1 박은빈의 연료
배우 박은빈
사랑이라는 연료
배울 점도 감동할만한 포인트도 많았던 유퀴즈가 3개월 휴식기 끝에 10월 5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이번 주제는 ‘한우물’
꾸준히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우직하게 하고 있는 이들을 만났고 그중 27년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배우 박은빈의 인터뷰 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 나누려 한다.
제가 우영우를 마주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많은 분이 뭐라고 하시든, 어떻게 보시든
우영우만큼은 내가 세계 최고로 사랑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끝까지 지켜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예, 뿌듯합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을 넘어서 본인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부분이 울림이 컸다.
최선을 다해 사랑한 사람의 얼굴 표정에서 느껴지는 행복한 모습에서 경쟁의 의미가 무색할 만큼 탁월한 힘을 느꼈고 무언가를 할 때 ‘사랑하는 마음’을 추진력으로 앞으로의 일들을 모색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아마 이 부분이 평생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생각해볼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포스팅을 하고 보니 사랑을 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광고회사 INNORED도 떠올랐다. 혹시 해당 포스팅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링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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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유대얼 감독의 책 ‘아디지에토’ 중 한 구절도 오늘의 내용과 맥을 같이한다.
어떤 대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사랑의 귀로 들어 보는 것,
거기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