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영감] 2023 9/3 나가는 것과 다시 채우는 것
(얼마 전에 테니스를 치며 들었던 인사이트고 X에 공유한 내용이다.)
7-8년 만에 테니스 라켓을 다시 잡았다. 복식 3경기를 뛰었고 시간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였는데 근래했던 유산소 운동 중에 제일 힘들었다.
이렇게 까지 힘들 일인가 싶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테니스가 에너지 소모 높기로 유명하고 1시간에 7-800Kcal가 소모된단다.
그래서인지 낮에는 순대국밥 한 그릇을 저녁은 햄버거 1.75개를 먹어야했다.
몸은 솔직하다. 나가는 만큼 빨리 채워주지 않으면 그만큼 빠지고 기력이 없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뿐만 아닌 나가는 것과 채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동시에 가장 중요하다.
나가는 것과 다시 채우는 것.
생각을 아웃풋으로 만들어내는 우리들에게도 인풋의 절대적인 양이 필요하다. 꼬르륵 소리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 때를 알듯 생각의 땔감이 되는 인풋들의 부족함도 예민하게 감지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